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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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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아라까와《아리랑콤뮤니티》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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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의 친목 깊이는 마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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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아라까와《아리랑콤뮤니티 〈마당〉》의 개설모임이 18일 미까와시마의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부관하 각 단체 일군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개설경과설명이 있은 후 연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지역동포들이 마음대로 리용할수 있도록 개설된 이 문화시설이 여러모로 리용가치가 높다며 기뻐하고있다. 그러면서 개설에 이바지한 지역의 《장로》들인 상공회 고문들에게 사의를 표하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담보
 | | 《아리랑콤뮤니티 〈마당〉》 개설모임(18일) |
《아리랑콤뮤니티 〈마당〉》은 지역의 동포들 누구나가 리용할수 있는 다목적문화시설로서 고령자, 장애자, 어린이, 아이를 데린 어머니들까지 안전하게 리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여있다. 취사장, 위생실, 랭난방, 랭장고가 설치되여있으며 책걸상과 소파도 갖추어져있다.
총련지부 려기봉위원장은 고문들이 수년동안 고생한끝에 오늘 드디여 개설을 맞이하였다고 보고하면서 《동포들의 의견을 널리 수집하여 사용용도와 운영방법에 대하여 잘 토의결정함으로써 시설을 지부사업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겠다.》고 말하였다.
이곳 지부와 관하 분회들에서는 여러 문화소조나 친목회가 진행되고있는데 크지 않은 분회사무소나 일본시설을 리용할수밖에 없다. 그런 속에서 《아리랑콤뮤니티 〈마당〉》이 개설된 의의는 크다.
 | | 개설된 《아리랑콤뮤니티 〈마당〉》을 찾는 동포들 |
시설안에 들어선 동포들의 표정은 모두 밝았다.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는 《아라까와동포들의 자산》인 이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하는데 집중되였다.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유치반에 아이를 보내는 어머니들은 시설이 개설된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어머니와 어린이들의 교류마당으로 리용하고싶다고 말하고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관계자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하였다. 분회와 문화소조, 조청, 《아리랑장수회》 등 대상들은 많다고 한다.
자산관리운영위원회 회장인 윤태진씨(82살)는 《개설할 때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오늘은 소리높이 자랑할수 있다. 이 〈마당〉을 동포들이 친목을 깊이는 마당, 상부상조하는 동포사회의 거점으로서 리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아리랑콤뮤니티 〈마당〉》은 조직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하여 동포상공인들이 오랜 기간 고심한 끝에 마련된것이다.
당시 실행위원회 명예위원장이였던 현정선씨(82살)는 《시설을 마련해달라는 오랜 동포들의 요구로부터 시작한 사업이였는데 후대들의 미래를 담보하는 매우 보람있는 사업이였다.》고 돌이켜보았다.
 | | 개설을 기뻐하는 동포들 |
당시 위원장이였던 박금만씨(77살)도 《우리는 오직 조직의 재정을 위해서 움직였다. 조직을 살리고 동포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는 일이다.》고 가슴펴고 말한다. 자산관리운영위원회는 계속 조직과 학교를 물심량면으로 방조하고있다.
조련시기부터 활동하고 이 지역에서 33년간 분회장을 맡은 리혁형고문(84살)은 《상공인들이 지부사업에 계속 이바지하고있는데 대하여 감사히 여긴다. 우리 1세동포들의 애국심의 발현이다.》고 말하였다.
개설모임에 참가한 어느 동포녀성은 간절히 이야기하였다.
《1세동포들이 어떻게 조직과 학교를 지키고 조국에 이바지해왔는가, 그들의 애국심이 얼마나 고상한가 젊은 사람들이 알고 따라배워야 한다.》
녀성동맹지부 김금녀위원장은 《조직의 미래와 재정을 위하여 힘써주신 고문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지부사업에 힘써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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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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