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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 제18차대회 문예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제18차대회가 6월 26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김상일부위원장,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 각지의 문예동지부 열성맹원들, 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의 대표들, 여러 문화단체 역원들과 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축전이 랑독된 다음 김정수위원장이 문예동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보고에서는 지난 3년간 작품창작보급과 공연, 전시활동에서 거둔 성과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였다.

  특히 지난해 결성 50돐을 맞이한 문예동은 중앙과 지방에서 기념행사를 조직하고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대표단》을 조국에 보내여 서예전시회도 진행하는 등 특색있는 사업을 벌려 내외의 관심을 모았다.

  보고에서는 총련 22전대회결정을 집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지키며 민족권을 확대하기 위한 민족문학예술운동을 새로운 전성기의 요구에 맞게 혁신하며 ▼《재일조선인의 지위획득운동》을 전동포적으로 벌려 조일친선과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는 창작공연사업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며 ▼중앙과 지방조직들을 강화하고 새 세대를 비롯한 문예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기울일데 대한 과업이 제기되였다.

  모임에서는 문예동 오사까지부 허옥녀위원장, 금강산가극단 기악부 하영수부장, 지바우리붓글소조 리근애책임자, 히로시마조선가무단 하홍철단장, 문예동미술부 백름맹원이 토론하였다.

  조선예술교류협회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고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이 맺음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비데오록화편집물 《문예동결성 50돐》이 상영되고 소연이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0/07/2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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