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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들도 활기 되찾아, 동포들의 믿음속에 조직의 체모 갖추어
 
지역동포사회 활성화에 주력하고있는 쥬부지부(08년 2월 17일에 진행된 《동포되찾기운동》추진위원회)
  시즈오까에서는 청상회뿐만아니라 총련의 각급 조직들의 재건과 운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있다. 조직은 동포들의 신뢰를 되찾고 동포들은 조직을 애족애국의 활무대로 꾸려나갔다. 이곳 일군들과 동포들은 선대들이 이룩한 업적과 전통,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새 세대들에게 넘겨주어 새로운 전성기의 전망을 열어나가고있다.
최근년간 총련 도부지부는 상임위원회를 한달에 1번 정상운영하고있었으나 세이부지부는 활동정지상태에 있었다. 그리고 거점지부인 쥬부지부는 그 기능과 역할을 놀지 못하고있었다.

  본부에서는 총련 제21차 전체대회이후 근 3개월동안 지난 시기 전임일군을 하거나 역직을 맡아하던 열성동포들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2007년 11월 18일 쥬부지부 정기대회를 가진것을 계기로 상임위원회를 정상운영하게 되였다. 또한 세이부지부 열성동포들도 여러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가진데 토대하여 7월 18일에 지부대회를 열었다. 이로써 시즈오까동포사회를 흥하게 하기 위한 조직적발판이 꾸려지게 되였다.

  한편 시즈오까동포사회의 미래를 담보하는 조청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여왔다. 조청에는 수년간 전임일군이 없었으나 09년 6월 6일에 상임위원회를 꾸려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 올해 4월에 새로 배치된 조청전임일군은 지부건설사업에 모든 힘과 열성을 바치고있다.

녀성동맹본부에서는 교류를 도모하는 마당인 《어린이와 엄마의 마당》을 운영하고있다.
  녀성동맹은 동포녀성들을 위한 학습마당을 새로 내오는 한편 특히 새 세대 녀성들과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엄마의 마당》을 조직운영하고 새로운 소조인 《습자교실》을 개설하는 등 활동을 한층 활성화시키고있다.

  상공회는 회원수를 3년간 유지하였으며 학교에서는 학생받아들이는 사업에 계속 헌신분투하였다.

  몇해전만 하여도 이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일군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조직체계, 사업체계가 무너졌으며 동포들은 일군들과 조직을 멀리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 조성되였었다. 동포들속에서는 《이제 시즈오까조직을 재건복구하기는 어렵다.》는 소리도 자자했었다. 그런 속에서 일군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동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과 동포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총련본부에서는 2007년을 《신뢰회복, 거점지부건설》, 2008년을 《지부분회강화, 문화체육행사조직》, 2009년을 《교육사업중심, 본부회관이전사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고 조직재건을 다그쳐왔다. 올해는 《조직의 체모를 완비하는 해》,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로 할것을 목표로 정하였다.

  각급 조직의 재건활성화로 동포들의 신뢰는 점차 회복되여나가고있다. 총련회비납부자와 찬조자대렬이 59호, 《조선신보》와 잡지 《이어》는 35부 확대되였다. 그리고 본부회관이전사업과 관련한 부채를 청산하게 되였다.

  일군들과 동포들은 실지 체험을 통해 《조직의 면모가 일신되였다.》는것을 실감하고있다. 이번 현청상회조직의 재건은 상승궤도에 들어선 시즈오까운동을 상징하는 일이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0/07/20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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