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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소식
 
동평양화력발전소 《제재》소동 박차고 전력증산의 동음
로동자들이 벌리는 《의지전》
 
  수도의 전력보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동평양화력발전소가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발전소의 정명수지배인(44살)은 년초에 진행된 새해공동사설관철을 위한 평양시군중대회(1월 5일)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여 올해 최고전력생산수준을 돌파》하고 《기술개건사업으로 발전소의 현대화를 모가 나게 진행할것》이라고 토론하였다. 지금 발전소에서는 10여만 군중앞에서 맹약한 그대로의 성과가 이룩되여나가고있다.

사생결단의 로보수

더 높은 증산결의를 표명하는 동평양화력발전소 정명수지배인
  《150일전투》기간인 5월, 6월의 전력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배, 1.5배 수준에서 진행되였다.

  정명수지배인은 이것이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소동에 대한 우리 로동계급의 단호한 대답이다.》이라고 단언한다.

  지난 5월중순, 2호보이라를 보수할 때 지배인이 말하는 《로동계급의 의지》가 집중적으로 발현되였다. 원래 운전중의 보이라보수는 2~3일간의 충분한 랭각후에 진행하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다. 그런데 로동자들이 너나없이 들고일어났다.

  이들은 《로가 식을 때까지 앉아 기다릴수 없다》며 기업소책임일군들의 엄한 제지도 뿌리치고 로속으로 뛰여들었다. 당시 로온도는 300℃, 확확 열기를 뿜는 로속에서 용접작업, 고압변보수작업 등이 진행되였다. 솜옷을 입고 찬물을 끼얹으며 로속에 들어섰지만 이들의 옷섶에는 몇초만에 불길이 달리고 숨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심상철 열생산직장 직장장은 그것이 《장군님의 〈12월호소〉에 호응하는 우리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보여준것》이라고 그때를 돌이켜본다. 로동자들은 한달간의 보수과제를 단 2일동안에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했다. 평범한 날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련대적혁신이다.

  발전소에는 7월과 8월 두달에 걸쳐 1호보이라와 타빈에 대한 대보수를 진행할 계획이였다. 그런데 이것도 두달이 아니라 한달동안에 수행해나갈 체계를 갖추었다. 지금 책임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로 조직된 《돌격대》가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기술혁신의 성과

  로동자, 기술자들간의 합심은 이곳 발전소의 사업기풍이다.

  여기서 중추적역할은 《4.15기술혁신돌격대》이다. 발전소 기술부기사장을 대장으로 하고 기술자, 로동자, 설계원,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들로 조직된 돌격대다. 《150일전투》가 시작되자 이들은 기발한 착상을 련달아 내놓았다.

  타빈의 기존운영방식을 새롭게 하여 전력증산을 안아왔다. 또한 미분탄공급계통에 대한 기술적실머리를 찾아 막대한 중유를 절약하면서도 수백㎾/시의 증산을 실현하였다.

  《150일전투》돌입후 두달남짓한 사이에 정보기술에 의한 전력생산실시간감시체계의 도입, 보이라에 대한 가열증기압력과 석탄의 연소효률의 제고, 합리적인 수자식출력 및 주파수계기들을 설치 등 일련의 성과들이 이루어졌다.

  지금 동평양의 전력생산자들은 《일할 재미, 사는 재미가 있다.》고 말하고있다. 이들을 적극 고무하기 위해 평양시내의 여러 단위가 격동적인 경제선동과 지성어린 후방사업도 벌리고있다.
(평양지국)
2009/07/2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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