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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투쟁을 지지성원 도꾜에서 재일조선인중앙집회
《리명박정권의 반민족적책동을 규탄한다》
 
  《리명박친미사대역도의 반민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며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지지성원하는 재일조선인중앙집회》가 6월 24일 도꾜의 니홍세이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들과 고문들, 중앙단체, 사업체와 간또지방 일군들,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회장은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리명박정권에 대한 분노를 안고 규탄하는 참가자들로 꽉 메워졌다.(사진)

  회장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끝까지 고수실천하자!》, 《리명박패당은 반북대결과 반통일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라는 구호판이 설치되여있었다.

  《리명박패당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만행을 당장 구만두라!》, 《리명박친미사대역도의 반민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한다》 등의 힘찬 구호속에 집회 개회가 선언되였다.

참가자들은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지지성원하였다
  집회에서는 남승우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부의장은 온 겨레와 함께 한목소리로 리명박친미사대역도의 반민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피흘리며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혈육의 정으로 열렬히 지지성원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집회 취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부의장은 리명박일당이 정권자리에 들어앉자 민족의 생명인 자주를 내던지고 《한미관계우선론》을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벌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기를 몰아온데 대해서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들에 대한 전면부정으로 통일에 대한 희망이 넘쳤던 온 겨레에게 실망을 가져다준데 대해서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반북대결과 전쟁에 광분하면서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6.15통일시대에 전면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을 천추에 용납못할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대죄로 락인찍고 이를 전체 재일동포들의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담아 결결히 단죄규탄한다고 말하였다.

  부의장은 리명박패당은 《잃어버린 10년》을 떠들면서 남조선을 암흑의 파쑈통치시대로 되돌려세워 정치와 경제를 파탄시키고 민주와 생존권, 통일을 부르짓는 모든 세력을 닥치는대로 잡아가두고있는 희세의 파쑈폭군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부의장은 오늘 리명박파쑈악당의 친미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저주는 최절정에 달하고있다고 하면서 지난 6월 10일 남조선전역에서 진행된 《6월항쟁계승 민주회복 범민국민대회》에서 군중들이 《독재타도》, 《리명박퇴진》을 웨치면서 결연히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제2의 민주통일항쟁으로 번져가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리고 《반리명박》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감옥도, 죽음도 두러움없이 용감히 싸우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전체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동포애와 통일열의를 안고 열렬히 지지성원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모든 재일동포들과 해외교포들, 일본인민들을 비롯한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리명박패당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러퍼지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부의장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 계시면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고수실천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에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보고에 이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대표위원인 시미즈 즁씨와 《일한민중련대전국네트워크》의 도마쯔 가쯔노리씨가 련대인사를 하였다.

  또한 각계층 대표들이 성토를 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리명유부위원장,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 림경숙위원장, 조청중앙 최성영위원장은 리명박정권의 반통일, 반민주주의적책동을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지지성원하고 파쑈악당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킬 다양한 활동을 벌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집회는 《조선은 하나다》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집회에 앞서 리명박정권의 반민족적책동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모습을 수록한 비데오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회장에 설치된 통일기에 통일념원을 담아 서명을 하였다. 총련은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에 망라된 재일동포 단체, 인사들과 함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운동기간》에 《통일기련서운동》을 벌리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09/06/2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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