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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일본지역위원회 제3차 총회 《통일기련서운동》 등 4가지 사업제시
선언리행 위해 다양한 대중운동 전개
 
13일에 진행된 6.15일본지역위원회 제3차 총회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제3차 총회가 13일 도꾜도 도시마구의 코어 池袋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6.15해외측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곽동의 일본지역위원회 의장, 명예의장들, 총련중앙 서충언 국제통일국장, 조국평화통일협회 리한수회장, 재일대한기독교회 박수길총간사를 비롯한 부의장들, 대표의원들, 사무국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곽동의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온 겨레가 지지환영하는 민족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 9돐을 맞는 오늘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있다. 로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강희남목사가 오죽했으면 자기 목슴을 끊기까지 했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량심은 악의 편이라고 했는데 지금 남녘땅에서는 민주회복을 위한 민중들의 투쟁이 용암처럼 타오르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재일동포들이 조국통일운동에 과감히 나설 때라고 말하였다.

  이어 지난 3월의 6.15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위원장회의에서 합의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운동기간》에 량선언의 고수리행을 위한 다양한 대중운동을 집중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

  이번 운동의 목적은 6.15민족공동위원회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해내외 6.15지지세력의 단합을 강화하고 선언리행을 가로막는 책동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데 있다. 일본지역위원회는 운동기간에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선언리행을 위한 다양한 대중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재일동포들의 통일열망을 크게 과시하기로 일치보고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어긋나는 온갖 사대매국, 반북대결책동을 폭로규탄하고 북남공동선언 지지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선전사업을 전개하고, ▼6.15공동선언 9돐, 10.4선언 2돐 기념행사를 비롯한 통일행사들을 수많이 조직하고, ▼《6.15공동선언, 10.4선언 고수실천 통일기련서운동》을 벌리고, ▼일본지역위원회의 강화와 해외측위원회의 단결을 도모하여 해외동포통일운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다는 4가지 사업을 제시하였다.

《통일기련서운동》의 시발식에서 총회 참가자들이 통일념원을 담아 통일기에 이름을 적었다.
  특히 재일동포들의 통일념원이 새겨진 통일기 615폭을 만들어 공동선언 고수실천의지를 하나로 모아 과시하는 《통일기련서운동》을 중심사업으로 정하였다.

  《통일기련서운동》은 각 계층의 광범한 동포들, 학생소년들, 남측에서 온 동포들, 그리고 일본의 련대세력들도 적극 참가하는 광범한 운동으로 전개된다.

  또한 해외 각 지역에 호소하여 《통일기련서운동》을 해외 모든 지역을 망라하는 사업으로 전개한다. 그리고 《10.4선언 2돐기념 해외동포통일대회》(가칭)를 개최하고 통일기를 여기에 집결한 후 6.15북측위원회와 남측위원회에 위임하여 북측 최고인민회의와 남측 국회에 전달할것을 계획하고있다.

  또한 총회에서는 일본지역위원회 부의장인 NPO법인 《삼천리철도》의 도상태리사장과 평통협 안병옥부회장, 재일한국청년동맹 중앙본부 문세현위원장이 토론을 하였다.

  이어 6.15공동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북, 남, 해외측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한편 총회에서는 이달 27일 도이췰란드의 수도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6.15공동선언 9돐 유럽동포통일행사에 참가할 일본지역대표들이 발표되였다.

  총회 마지막으로 《통일기련서운동》의 시발식을 가졌다. 총회참가자들이 통일기에 각자의 이름을 적혀나가면서 운동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09/06/1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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