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9(2010)년 조국의 공동사설을 지지하는 총련일군들의 중앙모임이 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중앙모임은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웅대한 구상과 철석같은 의지가 담겨진 공동사설을 받아안은 총련일군들의 북받쳐오르는 감격과 기쁨, 강성대국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으로 끓어번지고 총련일군들이 장군님께서 새해축전에 새겨주신 숭고한 뜻을 받들고 올해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에서 도약의 해로 장식하고야말 드높은 열의속에서 진행되였다.
 | | 조선회관에서 진행된 중앙모임 |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들과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국장들과 위원회 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와 지부, 교육, 경제, 언론출판, 문예체육부문의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장중한 주악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새해 2010년은 조국해방 65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며 총련에 있어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애국유산인 총련결성 55돐을 맞이하고 총련 제22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매우 뜻깊은 해라고 지적하고 지금 조국인민들은 새해벽두부터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진두에 서시여 불멸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장군님의 숭엄한 영상을 격정속에서 우러르면서 장군님의 강행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새해 첫날부터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의 기세드높이 혁명적대고조의 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에 새해축전을 보내주시여 2010년도 총련사업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올해 총련사업의 기본방향은 총련 제22차 전체대회를 승리와 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며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전반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하여야 할 결정적전환의 해로 빛내이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올해를 2012년을 향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결정적인 전환의 해, 획기적인 도약의 해로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올해과업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보고에 이어 총련 도꾜도본부 박창길위원장, 총련니시도꾜 마찌다지부 리진화위원장, 조청중앙 최성영위원장,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 림경숙위원장,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고석전교장, 상공련 오재세리사장이 공동사설을 지지하며 력사적인 올해사업에 궐기해나설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해의 옹근 한해동안 불면불휴의 초강도현지지도로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오직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리상사회를 펼치기 위하여 새해벽두부터 -30℃의 혹한을 뚫으시며 희천과 재령, 례성강의 건설자들과 로동자들을 끊임없이 찾아가시는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러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토로하였으며 올해 공동사설이 펼쳐준 웅대한 구상에 따라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강성대국의 위업은 승산이 있는 확고한 담보로 하여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신심과 찬란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한결같이 표시하였다.
그러면서 토론자들은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새해 첫날부터 올해 첫 출강을 한 강선의 로동계급, 첫 발파로 얻어낸 철광석을 제철소들로 실어나르는 무산의 광부들, 얼어붙은 공사장에서 맹렬한 격전을 벌리고있는 건설자들을 비롯한 조국인민들과 보조를 맞추어 새해축전에서 밝혀주신 올해 사업방향을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 22전대회를 도약의 계기로 장식하고 애족애국운동전반에서 대중적앙양을 이룩할 결의를 일치하게 피력하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본부와 지부, 단체를 비롯한 각급 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활성화하며 특히 민족교육사업은 총련의 생명선이라고 하신 장군님의 말씀을 심장깊이 새겨 올해를 《민족교육을 강화하는 해》로 정하고 학생대렬을 확대하는데서 기어이 돌파구를 열어놓으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참신하게 벌림으로써 새 전성기개척의 전반적토대를 튼튼히 꾸리는데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고야 말 각오와 결심을 다지였다.
모임에서는 올해 공동사설과 새해축전에 새겨진 장군님의 숭고한 사상의도를 높이 받들고 그를 철저히 관철해나갈 참가자들의 충성의 결의를 담아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모임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합창으로 끝났다.
참가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 조국의 강성번영과 함께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희망찬 승리와 행복이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다듬었으며 조국인민들과 마음과 숨결을 같이하고 새해벽두부터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애족애국운동의 맨 앞장에 설 각오와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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