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가 진행된 10일 저녁 문화회관 앞마당에서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련환모임이 진행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2012년을 지향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고 총련 22전대회를 승리와 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해나가자. 축배!》
 | | 시종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련환모임 |
모임은 허종만책임부의장의 힘찬 축배선창으로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애족애국의 길에서만 누릴수 있는 상봉의 기쁨을 나누면서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모임에서는 15년전과 오늘의 총련지부일군대회를 총련지부위원장으로 참가하고있는 14명의 일군들이 소개되였다.
총련 효고현 이다미지부 현화윤위원장은 30년을 지부위원장으로 동포들속에서 살아왔다. 그는 오늘 아마가사끼서지부위원장이 토론한것처럼 자신도 아마가사끼서지부위원장으로 토론을 했었다며 총련효고가 대를 이어 애족애국활동에 나서고있다고 긍지높이 말하면서 《새 세대 일군들은 일을 잘하고있다. 그럴수록 우리와 같은 경험이 많은 세대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 앞장에 서겠다. 주인공이 되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어서 13명의 비전임지부위원장들이 무대에 올랐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보고에서 총련지부상임위원회가 30대로부터 50대의 비전임열성자들로 보강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비전임일군들에 대한 동포사회의 믿음과 기대는 크다.
 | | 15년전에 이어 지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있는 일군들이 소개되였다. |
비전임지부위원장들을 대표하여 총련 나가노현 낭신지부 리원수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대회장에 넘치는 뜨거운 열의에 매우 감동하고있다.》며 금강산가극단이 《조선중앙예술단》으로 불리우던 초창기부터 빠짐없이 공연을 해오면서 현적으로 도합 45만명을 넘는 관람자들을 동원해왔으며 올해도 많은 일본시민들의 참가밑에 10월 13일부터 3지부에서 낮, 저녁공연을 가지게 된다고 대외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자랑차게 보고하였다. 그리고 나가노초중창립 40돐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어려운 조건속에서 활동하는 일군들을 존경한다. 우리의 시대는 곧 올것이다.》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청지부위원장 21명이 소개되였다.
조청아이찌 미나미지부 서길현위원장은 《대회토론을 통하여 힘과 용기를 얻었으며 맡은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새로운 결의을 다지게 되였다. 22전대회를 자랑찬 사업성과로 빛내일것이며 장군님의 말씀을 관철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조청이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무대에 오른 조청위원장들이 노래 《청년행진곡》을 합창하였다. 그러자 한결 큰 박수가 터졌다.
계속하여 녀성동맹가나가와 가와사끼지부 박경애부위원장(비전임)이 소개되였다. 박경애부위원장은 주석님의 접견을 받고 꽃다발을 드리는 영광을 지닌 금강산가극단 무용수였다. 지금까지 동포들한테서 받은 사랑을 이제는 자신이 돌려야 할 차례로 여기면서 지역에서 분발하고있다.
그는 이번에 첫봉화를 올린 가와사끼지부의 한 성원으로서 자랑찬 성과를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대회에 참가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느낀다며 15년전 지부일군대회때에는 조청위원장으로 참가하던 일군들이 총련지부위원장으로, 그때의 총련지부위원장들이 지금은 고문으로 사업하면서 세상을 떠난 애국선대들의 대를 이어 동포사회를 지켜나가고있기에 이런 마당이 있다고 생각하니 깊은 감명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애국선대들의 대를 이어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주인공으로 더 사업을 잘하여 으뜸가는 지부를 꾸림으로써 다음번 대회에서는 녀성동맹 가와사기지부가 토론하겠다고 결의를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올해에 총련지부일군대표단으로 조국을 방문한 지부위원장들이 조국에서 배운 필승의 신념과 조국과 발걸음을 맞추어 2012년을 지향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에 설 결심을 노래를 통해 피로하였다.
그들은 《강성대국이 좋아, 우리 위원장이 좋아, 새 세대의 총련사업 앞장서리라》고 노래하였다.
련환모임은 참가자전원이 부르는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모임은 시종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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